소아암 치료병원은 대도시, 특히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많은 환아 가족들은 수시로 서울을 오가며 치료를 받습니다.
아이들의 치료과정에 따라 방문주기는 달라지지만 힘든 검사와 치료를 받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박공간인 쉼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루 왕복만 5시간이 넘었어요.
아이가 힘들까 봐 걱정됐지만 숙박비가 만만치 않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를 반복했죠.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 가족에게 서울로의 치료 여정은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부담입니다.
검사 일정이 아침 일찍 잡힌 날에는 새벽에 출발하고, 예상치 못한 입원이나 추가 치료로 숙박하게 되는 경우도 잦습니다.
하지만 물가 높은 서울에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숙박비와 교통비 부담도 크지만, 무엇보다 면역력이 약해진 아이를 위한 위생적인 식사와 환경에 대한 걱정이 더 큽니다.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 더불어 비용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숙소입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소아암 환아 가족 쉼터를 개소한 이래
가족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룸형 시설로 단독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음소아암쉼터는 가족이 함께 머무르며 취사와 휴식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교대 7개실, 대학로에 9개실, 총 16개실이 운영되어 치료 전후 가족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349가족, 7,790명이 쉼터에서 회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물이
나오는 게 고맙더라고요.
아이에게 제가 직접 밥을
해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요.
쉼터에서는 아이를 위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고,
여분의 침구류까지 준비되어 있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약한 환아들을 위해
시설 위생관리를 세심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쉼의 공간, 나음소아암쉼터가 환아 가족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회복의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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