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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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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안녕하세요~
    김인혜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완치자들의 소식을 무척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힘들고 기나긴 치료과정 이겨내시고, 또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 해주시니 저희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끔 이곳에 들어오셔서 즐거운 소식 전해주세요~~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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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이렇게 후원하게되어 정말 기쁘네요저또한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이렇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저도 어릴때 항암치료를 받고 이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돈벌면 바로 후원해야지~ 했는데 맘 처럼 쉽지가 않아 이제야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네요^^어릴때지만 지금도 가끔 그때가 생각납니다.. 힘들다고 쳐지고 짜증내던 저를 항상 웃겨주던 언니와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에 와서 놀고있는 동생..만화책보면 혼내시던 아빠도 제 병실로 매일 새로운 만화책을 날라주시고아무렇지 않은척 항상 웃고 계시던 엄마도... 치료 끝나고 알았는데 제가 없는 곳에선 눈물이 끝도 없이 흘렀다고 하시더라구요.. 모든이들에게 감사하고 죄송스럽기도하구요..ㅎ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사랑과 믿음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것 같아요제가 도움 받은 것 처럼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모두들 화이팅입니다~!!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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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 단원모집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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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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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해윤 인터뷰] 다시는 병 안걸리는 사람, 아주 아주 착한 사람이 될거예요.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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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아 인터뷰] 소아암, 또 다른 내 삶의 원동력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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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ㅠㅠ 이번학기는 정말 눈깜짝할사이라 할만큼 바쁘게 보낸것 같아요.. 산더미 같은 시험범위에 끙끙앓다가 시험끝나고 숨 좀 돌렸다싶으면 다시 또 시험기간이..ㅠㅠ 들어와야지 들어와야지 해놓고 방학하고서야 들어오게 되네요..ㅠ 저번주에는 병원실습을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나간 실습이라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까 힘들긴 했지만 보람되었고, 많은걸 배울수 있었어요! 제가간 병동은 소아병동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어요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제 꿈을 생각하고 다짐 할 기회가 된것 같네요..ㅋ 그래서 이번방학때는 다른방학보다 부지런하게 보내보려고 해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신없이 바쁘다는 핑계로.. 재단 선생님 전화도 못받았네요ㅠㅠ 죄송합니다~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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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랜만에 들려요.
    안녕하세요. 이기화 입니다. 모두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완치자 장학금을 받게 된 후, 친구들도 친척들도 대학에 교수님도 모두 제가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책임감을 가지고 예전보다 더욱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 이제 11월도 중순이 다 됐네요. 매년 11월이 되면 처음에 병을 진단 받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합니다. 더 이상 저같은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아직도 주위에 백혈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아팠던 것을 알게 된 친구는 백혈병이 머리가 안 자라는 병인지 알았답니다. 아직도 백혈병 하면 죽는 병인지 아는 친구들도 많구요. 어떻게 살아났냐면서 놀라곤 합니다. 의료사회사업론 시간에 마이시스터즈 키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이영화를 보고 분석하면서 제가 아팠던 것으로 인해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었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동생이 예전에 제가  아팠던 것 때문에 청소년기에 방황을 하게 된 건 아닌지 죄책감(?) 도 들구요. 영화에 골수검사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렇게 큰 바늘이 들어 가는지 몰랐어요. 치료받을땐 직접 보 지를 못했으니까요. 한번 더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꼇구요. 완치판정 받을때 까지 5개월이 남았는데요, 그때 까지 몸조심 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지 않는것은 먹지않고 저를 정말 아껴야 겠어요. 아 !! 이번에  제가 다니는 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저와 같은 고통을 겪었던 후배가 합격을 하였는데요. 나의꿈을찾아서 라는 프로그램에 자원봉사로 갔었을때, 참가자로 왔던 아이가 합격을 했어요. 제 일처럼 정말 기뻤습니다. 후배를 위해서라도 더욱 더 열심히 공부 해야 겠네요. !! 헤헤 ^^ 눈에 다래끼가 나서 눈이따가워요 ㅠ,ㅠ  컴퓨터 이만 꺼야 겠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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