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목고박치과의원(원장 목성규, 고부일, 최원재)을 “KCLF 아너스클럽” 의 그랑회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세 원장님들께서는 ‘한동안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환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자녀가 백혈병을 진단받았었다는 사연을 알게 되어 참 안타까웠다. 좋은 뜻으로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치과 직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단체라고 추천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라며 크고 아름다운 나눔의 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재단에서는 서선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치과로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와 함께 위촉패와 배지 등을 전해드렸습니다.
KCLF 아너스클럽의 일원이 되어주신 세 원장님, 그리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세 원장님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고 계신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