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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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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전달식 그 이후...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신세정이예요. 벌써 전달식을 다녀온지 9일이나 지났네요.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쓰는 것같아서..; 처음에 전달식에 아빠랑 오빠와 도착했을 때는 낯선 환경이라 많이 어색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안어색한 적은 없었는데 그래도 희망미소소아암센터의 모습엔 제게 익숙한 것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씩 적응해갔어요. 제겐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의 사진, 용어, 이야기 등등.. 그냥 단순히 장학금을 받고자 온 것이었는데 제가 잊고 살아온 것들을 다시 기억하고, 좀 더 특별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지금 대학생활을 하는게 너무너무 즐거워요. 친구들과 함께 수업듣고, 여행가고, 함께 놀러다니고 너무 일상적인 것이지만 그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감사하답니다. 하지만, 전달식 그 이후 그 재미에 빠져 내가 예전의 나와같이 열심히 병과 싸우고있는 어린 친구들을 너무 잊고 살고있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앞으론 좀 더 특별하게 내가 좀 더 나와 같은 길을 따라 걷고 있는 그 친구들을 도우면서 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내 삶을 되돌아보고,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이렇게 쓰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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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강을하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8월 30일 월요일에 개강을 했어요 ! 방학의 즐거움은 이제 사라지고 2학기 동안 고생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ㅠㅠ 이번 학기엔 참 세워둔 목표가 많은데 시작하기가 참 어렵네요 항상 목표란 시작을 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나봐요 ㅎㅎ 다들 이번 학기에는 세우신 목표 꼭 다 이루시길 바라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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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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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여식에 참석하고 난 한참~~~후ㅋㅋㅋㅋ
    일단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돼서 죄송하구요ㅋㅋ 그동안 열심히 놀러 댕긴다고.....^-^ 수여식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주구장창 놀아서ㅋㅋ 어제 집에 일찍 들어왔지만 그동안의 피로로 인해 그냥 잠이 들어버려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네요.ㅋㅋ 평소 잘 가보지도 않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우연히 공지사항을 보고 신청하게 됐는데 글을 쓰고 나서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수여식에 참석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었던 병원 생활과 골수, 척수 검사의 아픔들.... 많은 완치자들이 환아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실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ㅋ 시간만 넉넉했다면 좀 더 이야기를 하고 친해졌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ㅋ 수여식에서 복권 담청률이라는 확률에 왜 하필 내가 걸렸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던데 저는 너무 어려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때로는 무식이 좋은듯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일단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고 생활했던게 큰 도움이 된거 같고 주변에 같은 또래의 친구나 친하게 지내는 형이나 누나가 있으면 서로 이야기하고 놀면서 아픔도 잊고 치료도 활기차고 재밌게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환아 여러분 힘내세요~~ 아 참고로 놀아도 대학에 갈수있다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개념은 챙기고 기본은 했습니다ㅋㅋ 딱 기본만^-^ 요즘 잃어버린 개념을 다시 찾으려고 하지만......ㅎㅎㅎ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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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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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다녀와서
    이런저런 일 때문에 글 쓰는게 많이 늦었네요 ㅠㅠ 따분하게 방학을 보내던 중 재단 홈페이지에 완치자를 대상으로 희망장학금을 준다는 공지사항을 보고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보냈더니 운이 좋게 선정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23일 월요일에 서울로 수여식을 다녀 왔습니다 ^^ 집이 진도라서 너무 멀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제가 선정된 10명 중에 가장 어리고 풋풋해서 장학생 대표로 인삿말을 했어요! ㅎㅎ 인터뷰도 두번이나 했죠 ㅎㅎ 솔직히 수여식에 가기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가서 되게 많은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저의 치료시절에 있었던 많은 일들, 그리고 제가 느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완치자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들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왜 하필 나여야 하나' 이 생각이 치료 중에 많이 들곤 했었는데 다른 형, 누나들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아픈 경험이 있었고 그 아프고 힘든 경험을 극복했기 때문에 현재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치료중인 여러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다들 화이팅 입니다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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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다녀왔어요~*
      *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두근두근 서울 다녀왔습니다 ^-^ 아주 운이좋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에 있는 재단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ㅋㅋ 자랑자랑 ㅋㅋ 사실 학과 장학금은 공부를 못해서리.....  너무 흥분했어요 ㅋㅋ   센터에 도착한 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센터에서 10명의 완치장학생들과 현재 치료를 종결하고 학교진학을 앞둔 친구,  또 치료중인 친구와 함께 장학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함께 동영상도 보고 전달식 이후에는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 아주아주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힘들게 치료를 받은 친구들이 다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모습을 보니 저도 신기하고 동질감도 들고 또 같이 학교를 다니며 겪는 고충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달식 이후, 제 가슴속을 맴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이의 발병 이 후 가장 먼저 서점으로 달려가 관련된 책을 찾아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   " 지금 이 순간 나와 우리아이에게는 완치자 들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 큰 힘이된다. "    그 곳에 참석하신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입니다.           서울간다고, 장학금 받아서 너무 좋아 그저 들떠 있기만 한 저에게 제가 무엇을, 또 장학생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무거운 책임감이 이는 일침의 한마디 였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학기 더 많이 공부하고, 봉사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 응원해주세요 ^^ !!     전달식 이후 바쁘게 집에 내려온다고 센터 선생님 이하 참석하신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선생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또 다들 집에는 잘 내려갔는지...궁금하네요~* 기회가 되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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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인사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ㅠㅠ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완치자 상담가 이새한이라고 합니다. ^^ 1998년에 진단을 받고 2001년에 치료가 종결되었고, 지금은 현재 평범한 대학교 새내기입니다~ 상담가...라고하기엔 아직 부족한 것도 많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아직 어려서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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