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야구선수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동구리틀야구단에 들어가 야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작년에는 코로나19로 정식 야구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올해 5월 실시한 야구경기에서 익산리틀야구단과 대결하여 제가 역전 만루포 첫 홈런을 쳐서 우리팀이 이길수 있었습니다. 홈런을 쳤던 그 감동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 꿈을 꼭 이루어서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제가 받은 사랑과 도움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배드민턴선수였던 나와 파트너이자 친구는 미래의 꿈이 정해져 있었지만 여러가지 꿈을 접해보고 싶어서 진단 받기 2주전에 체험한 직업체험놀이공원...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고 돌아오면서 꼭! 다시 한번 더 오자고 약속을 하였지만 아직 가지 못하고 있네요. 그때 재미있었던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