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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치료가 끝나면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걸 제일 하고 싶어요. 가끔 텔레비전에서 외국의 예쁜 바다와 여행가는 장면이 나오면 꼭 가보고 싶어요. 아직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지만, 우리 가족의 첫 해외여행을 기다리며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설레는 모습을 그려 봤어요! 치료가 무사히 종결되어 다 같이 행복하게 여행갈 그날이 기다려져요.
하늘은 여러가지 색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늘의 별을 딸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그렸어요.
미래에 성우가 되어서 애니메이션 더빙을 하고, 영화관에서 안나, 엘사, 뽀로로, 짱구의 목소리로 영화관이나 텔레비전, 라디오를 통해 제 목소리를 만나게 될 거에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일상의 어느날을 표현했어요.
멋진 의사가 되어 응급실에서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모습이에요.
발레를 한번도 배운 적은 없지만, 제 꿈은 발레리나가 되는 거예요. 발레리나가 되어서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공연하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그린 그림이에요.
가운데 기타를 들고 있는 사람이 저고, 양 옆의 두 사람은 누군지 몰라요. 무대 앞에는 수 많은 청중이 제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손님의 취향에 맞게 특별한 가구를 디자인하고 만들며 행복해하는 제 모습이에요.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자재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리게 되었어요.
알록달록 시약으로 연구하는 멋진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아파서 여행도 마음껏 다닐 수 없지만,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탐험가가 되고 싶어요. 첫번째로 탐험하고 싶은 곳은 화산이 있는 정글이에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많은 동물과 식물과 화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원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아프실 때마다 커서 의사가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픈 병을 치료해드려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나와 같은 아픈 어린아이들이 많다는것을 알고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아프지 않게 치료해주는 친절한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이 생겼어요. 이 작품은 제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되어서 아이를 치료해주는 미래의 모습이에요.
요리사가 되어서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그림이에요.
제트기를 발명해서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요.
주제가 “나의꿈, 미래”인 것을 보고 수채화와 아크릴 물감으로 꿈을 표현한 작품이에요. 미래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무한한 우주로 표현을 했어요. 저에게는 희망의 상징이 '별'이에요. 그래서 저의 꿈을 그 우주에 떠 있는 반짝이는 별들로 이루어진 별자리로 표현을 해서, 지금의 '나'가 그 무한한 미래와 희망, 반짝이는 나의 꿈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표현했어요. 그중에 고래별자리 그림은 제가 고래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어요.
저는 커서 건강한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저의 꿈은 여행사진작가가 되는거에요. 지금은 비록 다리가 불편해서 목발을 짚고 다니지만, 꼭 다 나아서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멋진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될 거에요. 그런 나의 꿈을 그림으로 그렸답니다.
저는 심약국의 주인 심약사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아픈 친구들과 할아버지, 할머니께 쓰지 않고 맛없는 약이 아닌, 달콤하고 맛있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행복한 약을 지어주고 싶어요. 아프지 않아도 언제나 심약국에 들러주세요. 모두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만드는 심약사가 되어드릴게요.
자꾸만 변해가는 나의 꿈…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지 저도 궁금해요. 현재 저의 꿈은 화가랍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저를 한 새싹에, 그런 저의 노력과 실천을 건강, 화목, 긍정, 감사, 용서, 친구, 노력의 물방울들에 비유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으로 표현했어요.
저는 자유로운 화가가 되고 싶어요. 나만의 작업실에서 꽃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저의 모습이에요. 꽃 그림을 그리고 있는 미래의 나는 기분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장래희망이 웹툰작가이자 화가예요.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나의 자화상을 그렸어요.
건강, 생명, 치유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녹색만을 사용한 메이크업을 한 저의 모습이에요. 뒤에 그려진 날개는 이 병이 다 치유된다는 희망을 뜻하고 있고, 안에 그려진 세잎클로버는 미래의 나의 행복과 다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저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저는 가족산책을 정말 좋아하지만,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요. 병이 다 나으면 엄마, 아빠, 동생과 매일 산책하고 싶어요. 그게 지금의 꿈이에요.
좋은 책을 쉽게 접하고 주위에 추천해줄 수 있는 사서가 된 저의 모습이에요.
저는 멋진 카레이서가 돼서 앞만 보고 달리고 싶어요. 멋진 그곳까지…
15살! 미래를 진지하게 꿈꾸고 생각할 나이가 되었고, 한발씩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상도 못한... 잠시 막막했지만, 이제는 매일 스스로에게 외칩니다."뭐가 문제야? 빨리 나아서 두 배로 열심히 하면 되지. 포기하지 말자!"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골수이식해주신 공여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을 의미 있게 살며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 태권도 선수가 될 거예요. 나의 꿈을 위하여... 파이팅!!!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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