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꽃향기로 가득한 5월,
우리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어린이날이 찾아왔어요.
어린이날은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이지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올해도 전국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습니다.
하리보 젤리처럼 생긴 비누와 천연 크레파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빵비누와 귀여운 모루인형처럼 보이는 모루 비누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비록 직접 만나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화면 속에서 친구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 얼마나 기쁘고 반가웠는지 몰라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짧지만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마음속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앞으로의 걸음에 응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우리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린이날 온라인 프로그램은 메리츠화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