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팬 커뮤니티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에서 2월 3일, 서른번 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앨범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선물로 전달됩니다.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규현의 따뜻한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편,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규현이의 따뜻한 목소리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규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