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 팬 연합에서 1월 17일, 강인의 서른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지원 됩니다.
이번 팬 연합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앨범을 전달한 기부자는 “강인 군의 생일을 기념하여 해외 각 나라 팬분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강인(김영운)의 이름으로 발행된 기부증서에는 ‘당신의 앞날이 늘 따스한 봄날이길 바라며, 추운겨울 아이들에게 따스한 햇살이 비추길 바라며'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전해주신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카모밀레 그리고 필리핀, 우르과이, 칠레, 러시아,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이란, 볼리비아, 브루나이 ELF연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강인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