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기운쎈정형외과의원(원장 홍성인)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하였습니다. 홍성인 원장은 ‘자녀가 갑자기 소아암 진단을 받은 후 경황이 없고 외로웠을 때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떠올리며 우리 딸과 같은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재단이 올해 9월에 개최하였던 히어로런에 온 가족이 참여하여 완주 메달도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가족과의 일상 속에서도, 병원 운영 중에도 늘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기운쎈정형외과의원 홍성인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