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주관한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단체부문 ‘최우수상’과 ‘1%나눔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온 재단의 지원 활동이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HD현대아너상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사회적 파급력, 사업의 지속 가능성, 투명성, 비전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HD현대 임직원들의 사내 투표로 선정되는 ‘1%나눔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재단의 활동이 현장에서 더욱 깊은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치료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돕고, 치료 이후에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고 투명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