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하나은행은 '신탁을 통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하여 재단에 유산을 기부하시는 분들께 전문적인 신탁서비스(유언대용신탁)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재단과 하나은행이 협력하여 유산기부자님의 숭고한 뜻을 온전히 이행하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언대용신탁은 유산기부의 한 가지 방법으로서, 기부자가 금융회사(은행, 보험사)와 자산신탁계약을 맺고 자산관리를 위탁하며, 사후 자산의 수익자를 재단으로 지정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