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티머니복지재단이 소아암 환자 진료 이동비 지원을 위한 사업비 3억1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티머니복지재단은 2022년부터 교통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들에게 진료 이동비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장거리 병원을 수차례 오가야 하는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이 사업은 많은 환자들에게 귀중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총 605명의 환아에게 티머니교통카드가 지원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6월 말 본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계획입니다.
치료의 여정에 따뜻하게 동행해 주시는 티머니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