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임영민 팬카페(다음/네이버)에서 7월 1일, 프로듀스101 시즌2 FINALE CONCERT 개최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1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영되고 마지막 일정으로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형식적인 행사보다 의미 있고, 기념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꿈이 무궁무진하게 많은 아이들이 병마를 이겨내고 영민 군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임영민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행했으며 증서에는 '그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영민아, 기다릴게.’ 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사랑을 보내주신 임영민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임영민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인 임영민 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최종 순위 15위에 오르는 등 국민프로듀서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