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이란

항암화학 요법의 이해

2014.11.21 5974 0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항암화학요법이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사용되는 약물을 항암제 (anticancer drug)라고 부릅니다.
소아암은 거의 모두 항암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상세포들은 성장과 사망이 잘 조절 됩니다. 하지만 암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정상적인 조절 하에서 벗어나 더 많은 세포로 분열되고 형성됩니다. 항암제는 세포주기의 어느 하나 이상의 단계에서 성장과 증식을 정지시킴으로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이러한 약제들이 단일로 사용될 때보다 여러 가지 함께 사용될 때 더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화학요법은 때로 하나 이상의 약물로 구성되고, 이것을 병합요법 (combination chemotherapy)이라고 부릅니다.
항암제는 그 약제의 특수성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부작용의 정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대한 치료 효과를 최대한 얻으면서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약제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을 하는 목적

  • 암을 완치시키기 위해
  • 암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 암의 성장을 늦추기 위해
  • 암의 원발 부위로부터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 암에 의해 야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증상의 완화를 위해

항암화학요법제의 투여방법

  • 정맥내 주사(intravenously, IV), 근육 주사(intramuscularly, IM), 경피 주사(subcutaneously, SC)
  • 경구 투여(orally, PO) : 알약, 캡슐 또는 물약 형태로 경구로 투여
  • 그 외에도 특수하게 동맥, 척수강, 복강 내로 주사제를 투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의 주요 부작용

암 세포가 빠르게 자라고 분화하기 때문에 항암제는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어떤 정상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화학요법은 이러한 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나타날 때 항암제의 부작용이 초래되며 빠르게 자라는 정상세포는 골수에서 자라는 혈액세포와 소화기, 생식기 및 모낭의 세포 등이 포함됩니다.

자료 : 안효섭ㆍ김순기(2005),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